당진시 배드민턴 꿈나무 위해 지역기업 ‘따뜻한 동행’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 배드민민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역 기업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후원기업인 테크니스트와 라온엠앤에스가 지난 14일 당진 정보고등학교 학생체육관을 찾아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들 기업은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의 여름방학 초중고 합동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무더위 속에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 선수 40여 명과 실업팀 선수들을 격려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테크니스트는 이번 합동훈련에 참여한 초중고 학생 선수 전원에게 700만원 상당의 훈련복을 지원했다. 어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라온엠앤에스는 2025년부터 당진시청 배드민민턴단 공식 유튜브 채널 ‘당빠유’를 무상으로 운영·지원하고 있다. 선수단의 대회 및 훈련 현장,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과 꿈나무 선수들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당진 배드민턴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 현장에서도 ‘당빠유’ 촬영이 진행됐다. 실업팀 선수들의 재능기부와 학생 선수들의 훈련 과정, 후원기업의 격려 모습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며 선수들의 성장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김기재 당진시장은 두 기업의 꾸준한 후원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과 동행이 어린 선수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당진 체육의 미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기업, 지자체, 선수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