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19일 도청 대회의실과 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6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렸다. ‘꿈Dream On 진로진학페스타’라는 주제 아래,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150여 명이 참여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대학 진학, 직업 선택, 취업 준비까지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2027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상세히 안내하는 입시설명회가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일러스트레이터, 미용디자이너, 직업군인, 승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를 포함한 도내 7개 대학과 취업 관련 기관들이 마련한 상담 및 체험 부스는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됐다.
진학존에서는 대학별 맞춤형 입시 상담과 1:1 면접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직업존에서는 다채로운 직업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취업존에서는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클리닉, 이미지 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미래존에서는 AI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도 선사했다.
충북도 양성평등정책관 오경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도는 이번 박람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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