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67.2% 건강 위험 요인 개선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추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참여자의 건강 증진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사업 완료자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7.2%가 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등 건강위험 요인에서 1개 이상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 사업은 올해 1월 말부터 7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7명이 모든 건강관리 과정을 끝까지 이수했다. 참여자들은 활동량계와 모바일 건강관리 앱을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부터 지속적인 건강 상태 점검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는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했다.

보건소는 이번 성과가 모바일 기기를 통한 꾸준한 건강 관리와 개인별 맞춤 상담 덕분에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위험 요인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이음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및 건강이음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동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