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을 그리고 고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성찰과 예술적 경험을 결합한 두 개의 개별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탕정온샘도서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먼저 1차 프로그램인 ‘치유적 그리기, 나를 돌보다’는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우리미술심리연구소 홍우리 소장이 강연과 체험을 이끌며, 참여자들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2차 프로그램 ‘뮤지컬로 만나는 고전 소설’은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한양대학교 이동섭 교수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 세계적인 명작 소설과 뮤지컬을 비교 분석하며 작품 속 시대적 메시지와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1차 프로그램의 경우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차 프로그램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친숙한 그림, 음악, 문학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고전의 깊이를 새롭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