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 광혜원보건지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머리부터 발끝까지 튼튼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지역 주민 3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고령층도 쉽고 안전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체조 등을 익히고 있다. 동작 난이도를 조절하고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안내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운동과 함께 인바디 검사,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검진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 개인별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튼튼 교실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관리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 잡았다. 한 참여자는 "강사가 밝고 열정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참여할 때마다 힘이 난다"며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배우는 시간이 일상에 활력을 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진천군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생활 속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건강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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