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투자유치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아산시 투자유치 자문단'을 신설하고, 15명의 민간 전문가를 제1호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출범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첨단 신산업 유치를 활성화하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자문위원들은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으로 시는 투자유치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를 갖춘 민간 전문가를 추가로 발굴해 제2호 자문위원도 조만간 위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투자유치 시책, 투자 여건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유치 대상 기업에 대한 아산시 투자 여건 홍보와 투자 정보 제공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투자유치자문단 출범은 아산시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민간의 전문성을 시정에 접목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113조 원 규모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만큼,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가 투자를 이끌어 아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자문단 운영을 시작으로 투자 상담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이 복잡한 절차 없이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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