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고물가 시대에 군민들의 알뜰 소비를 돕고 지역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한 관내 개인 서비스 업소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중인 업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진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진천군 경제과로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업소의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교부는 물론, 상수도 요금 2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공공요금 일부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 지도 앱 및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진천군은 앞으로 생거진천페이 이용 시 추가 페이백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수 진천군 경제과 주무관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정하여 군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천군에는 외식업 22개소, 미용업 4개소, 세탁업 1개소, 컴퓨터수리업 1개소 등 총 28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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