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도내 민간 지적측량업체 2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지적측량업체의 건전한 운영과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점검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이번 점검은 지적측량업체의 등록기준 충족 여부와 변경 신고 이행 상황, 그리고 지적측량 업무를 적정하게 수행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더불어 현장에서 업체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기술 인력, 측량 장비, 사무실 운영 현황 등 측량업 등록 및 관리 사항이 포함된다. 또한 업무 절차 이행 여부와 업무 범위 준수 여부 등 지적측량 수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도 점검 대상이다.
충북도는 점검 과정에서 업체의 운영상 어려움이나 건의사항도 적극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업체가 제출한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서면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법령 위반이 의심되거나 서면 점검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진다. 김승래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은 도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이므로, 실태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는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적측량 업무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