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착수…안전하고 편리한 복지공간 조성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인복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

지난 13일 열린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 착수회의’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이 먼저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인근 반다비체육센터와의 동선 연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및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설계,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진입도로 개설, 장애인복지클러스터 조성을 고려한 부지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착수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인단체, 이용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설계서포터즈’ 회의를 열어 현장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실용적이고 완성도 높은 설계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설계서포터즈 자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아산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인 복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