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구명조끼 추가 확보…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가평군 제공)



[PEDIEN]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평군의 노력이 본격화된다.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로부터 구명조끼 250개를 기증받아 물놀이 관리 지역의 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명조끼 기증식 및 간담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가 지역사회 물놀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250개를 가평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노후되거나 파손된 구명조끼를 교체하고, 물놀이 관리 지역 내 부족한 물량을 확보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확보된 구명조끼는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대여된다.

이와 더불어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에서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방수케이스 450개가 배부되었으며, QR코드를 통해 행정안전부의 '물놀이 안전수칙 쇼츠' 영상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정보 제공에 힘썼다.

가평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수칙 준수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비관리지역을 포함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피서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구명조끼 추가 확보와 현장 활동 강화를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