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이장단, 생태계 교란종 확산 막는다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이 지난 13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생태계 교란종이 취약하게 분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무분별한 생태계 교란종 확산을 막고 지역 고유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장단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란 식물이 열매를 맺고 종자를 퍼뜨리기 전에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는 교란종의 번식을 억제하고 주변 농경지와 토종 식생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었다.

임병덕 송해면 이장단장은 “생태계 교란종은 한번 확산하면 제거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송해면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명자 송해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해 헌신한 이장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생태계 교란종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