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공공도서관 16곳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며 관내 공공도서관 16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도서관을 일상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성인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식물도감 그림책', '인생2막 아카데미', '생활 속 AI 디지털 배우기' 등이 마련됐다. 또한 '퇴근 후 한 문장' 글쓰기 강좌, '그림책 업사이클링 공방', '뜨개 책갈피 원데이 클래스' 등 시민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전시와 북큐레이션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비롯해, 청년, 과학, 다문화 테마의 북큐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다문화가 열린 날-베트남' 행사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각 도서관별 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