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폭염 속 어르신 안전 지킨다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본격적인 여름 폭염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노인 보호에 집중한다.

먼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이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직접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를 줄였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됐다.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0곳에 안전 전담인력 7명을 배치하는 체계를 갖췄다. 시와 수행기관은 합동으로 노인일자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근무 환경을 살피고 개선점을 찾았다.

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취약계층 노인들의 안전을 꾸준히 살피며 현장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등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