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올해 첫 벼 베기 시작…풍성한 결실 거둔다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하점면이 올해 첫 벼 베기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망월리 이윤희 농가의 농지에서 극조생종 벼 수확이 시작되며 풍성한 결실을 알렸다.

지난 5월 초 모내기를 마친 후 약 4개월 만에 거둔 이번 수확은 재배 기간이 짧은 극조생종 품종으로, 본격적인 가을 수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하점면은 이번 극조생종 수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하순 만생종 수확이 마무리될 때까지 품종별 벼 베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은 앞으로 기상 상황과 품종별 생육 특성을 면밀히 살피며 관내 농가가 적기에 벼를 수확할 수 있도록 영농 안내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올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농사에 정성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과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 작업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