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재난대응 ‘주민대피지원단’ 안전관리 교육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후와 예측 불가능한 동시다발적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이 안성시 보개면에서 본격화됐다.

보개면은 지난 12일, 보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대피지원단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면 단위 주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책임지는 지원단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재난 대응 경험이 풍부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

교육 내용은 자연재난 유형별 위험 요인과 각 상황에 맞는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난 발생 전후 단계별 활동 수칙과 대피 지원 시 단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5대 원칙 등을 상세히 다뤘다.

김주연 보개면장은 "재난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와 숙련된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대피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체계적인 대피 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보개면이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현장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면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대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