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지역 내 3개 재활병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시청 망월정에서 마스터플러스병원, 로체스터병원, 리하트병원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시 통합돌봄팀이 진행한 병원 순회 방문에서 재활병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확인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3개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지자체와 연계하고, 대상자 지원을 위한 보건·의료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협약 병원으로부터 연계 의뢰를 받은 퇴원환자 중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3월과 4월 이미 8개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재활병원 3곳과의 협약으로 총 11개 병원과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를 위한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 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퇴원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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