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한 그릇에 담은 따뜻한 이웃사랑 (강화군 제공)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강화군 양도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3일, 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조리하고,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전춘흠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으로 지친 기운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유덕진 양도면장 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웃 돌봄에 힘쓸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