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과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경제 문해력 증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한 달간 경제와 금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 경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 분야의 전문적인 도서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건전한 경제·금융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제학 박사이자 저서 '사라지는 돈, 살아남는 돈, 불어나는 돈'의 저자인 김효진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하는 성인 대상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자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경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는 초등학교 고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의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올바른 소비와 저축 습관 형성을 돕는다. 이 역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오늘부터 제대로 금융공부' 도서 원화 전시가 과학도서관 1층 어린이·청소년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경제·금융 관련 도서와 연계 활동지를 함께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의정부시는 도서관 누리집과 SNS, 도서관 내 홍보 채널을 통해 행사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경제는 시민들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생활 지식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