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30가구가 따뜻한 여름나기를 지원받았다. 양평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8월의, 1등 건강, 4(사)랑을 담은 삼계탕’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건강 관리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삼계탕과 식품 꾸러미를 준비해 각 가구를 방문,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사업명에 담긴 의미도 특별했다. ‘8월의, 1등 건강, 4(사)랑을 담은 삼계탕’은 8월 말복 날짜에 맞춰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현수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가장 염려됐다”며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세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관종 왕징면장은 “유독 무더운 올해 여름,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 한 그릇으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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