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치매 고위험군의 인지 기능 유지 및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 ‘인지 강화 교실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13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기 과정은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 기능을 적극적으로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글씨 등 수공예 활동과 ‘두근두근 뇌 운동’을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오감을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즐겁게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인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기억사랑지킴이’와 연계한 방문 교육을 수료 이후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가정에서도 꾸준히 인지 건강 관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인지강화교실이 어르신들이 인지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인지강화교실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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