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3동 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밥상 톡톡 사업’ 실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에서 지역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특별한 나눔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우리동네 밥상 톡톡' 사업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 사업은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원룸형 주택 거주자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신선한 반찬이 전달된다. 이는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촘촘함을 더하고 있다.

사업 이용자 A 씨는 "혼자 살며 어려움이 있어도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물어봐 주시고 반찬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며 "덕분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전했다.

조말용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6개월간 꾸준히 대상자들을 만나며 반찬을 전달하는 일이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