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밝은 아이 안경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이 사업은 올해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과 아이마트 안경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는 총 1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안경 구입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시력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밝은 세상을 바라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윤귀진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이번 안경 지원이 아이들이 더욱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