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아리랑문학마을과 죽산면 소재지 일원에서 '대한독립만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벽골제-문학마을-죽산면소재지'를 잇는 광역 관광 사업인 '벽아죽원'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문학마을TF팀은 '우리의 독립은 현재진행형이다'라는 의제 아래 문학마을과 죽산면을 연계한 시범 운영을 통해 챌린지의 의미를 더한다. 참여자는 총 6곳의 거점에서 6개 미션을 수행하며 '대·한·독·립·만·세' 스탬프를 완성해야 한다.
이번 챌린지의 특징은 일부 미션을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역사 거점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문학마을뿐만 아니라 FLD스튜디오, 트윈스테이블, 림자수공방, 로지제과 등 죽산면 오후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관광과 역사·문화 체험을 효과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학마을과 죽산면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직접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벽아죽원' 기획을 통해 김제 벽골제에서 시작되는 1700여 년의 시간과 한반도의 땅심, 김제 평야라는 공간에 펼쳐진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하나의 맥락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리랑문학마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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