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제 여건 변화로 인한 자재 수급 불안정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여름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점검반은 물, 그늘, 휴식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또한 폭염 특보 발령 시 옥외 작업 시간 조정 및 작업 중지 이행 상태, 현장 내 휴게 공간과 그늘막 등 필수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냉토시와 쿨마스크 등 폭염 예방 물품을 근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군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관내 등록 건설기계·장비 우선 사용 등을 당부하며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유도했다.
현장 관계자는 “자재 수급 문제와 폭염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의 세심한 점검과 지원 덕분에 현장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 상생 방안과 안전 수칙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건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취약 시기가 끝날 때까지 상시 현장 점검반을 운영하며 권고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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