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관광안내판 디자인 시민투표…17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문과 관광지에 설치될 관광안내판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의 대표 관광캐릭터인 비둘기 ‘누비’와 아기 용 ‘또와’를 활용하여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디자인을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자 마련되었다.

시는 이번 투표를 통해 천안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투표는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현장 투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천안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종합 검토 후 디자인 최종 보완에 반영되어 제작 및 설치 단계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선하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천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기억을 남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이번 시민투표는 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고, 지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안내판 설치를 넘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