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와 활림건설이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지정기부금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류경환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전용갑 활림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문화재단을 통해 박람회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인해 K-컬처 박람회를 위한 누적 지정기부금은 3500만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금융기관 중심의 기부가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올해는 지역 향토 건설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진다. 지난 10일 조아건설이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 NH농협은행과 활림건설의 동참은 민간 차원의 기부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탁된 기부금은 박람회장 내 냉방쉼터 조성 등 관람객 편의를 증진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시민과 관람객이 쾌적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더욱 풍성하게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