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가 관내 11개 읍면동을 돌며 폐농약병 10톤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 분야 탄소저감 실천의 일환으로, 최근 일주일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수거된 폐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 수거사업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단체 기금 조성과 연말 사회복지공동기금 모금 행사에 기부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사회 공헌으로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현재 5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는 토양개량제 살포, 벼 중간 물떼기 기간 확대, 폐비닐·폐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실천 등 다방면에 걸쳐 탄소저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은 토양 및 수질 오염, 농촌 경관 훼손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만수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장은 “농촌 환경 보전은 우리 농업인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림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찬섭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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