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보건소가 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꾸준히 치료받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 또는 천식 진단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자이다. 특히 세 자녀 이상 가정과 다문화가정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6개소 재학생 중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학생도 보습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 항목은 알레르기 확진 검사, 아토피·천식 치료 관련 진료비 및 약제비로,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피부 장벽 강화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보습제는 상·하반기 각 1회, 총 연 2회 지급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이 중요하다.
지원 신청은 영주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의료비 지원을 위해서는 진단서 원본, 진료비 영수증, 처방전 및 약국 영수증 등이 필요하며, 보습제 지원 신청 시에는 진단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므로,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이 외에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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