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PEDIEN] 청양군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예방적 수질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포함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수질 관리 방향과 정밀 검사 지점 선정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수질 저하 우려가 높은 지역 중,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중심으로 수질 검사 지점을 우선 선정하는 기준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수질 이상 현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예방적 관리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행정적·기술적 의견을 제시했다.

청양군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위원회에서 수렴된 전문 자문 결과를 반영하여 올해 말까지 하반기 수질 검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를 담은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수돗물 수질 정보를 투명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전상욱 위원장은 “수돗물은 군민 건강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한층 철저한 수질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모든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청양군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수질 검사 결과 검토, 수도 시설 운영 자문, 수질 개선 방안 논의 등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