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다지고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격차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횡성군은 지난 13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횡성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가속화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횡성군 양성평등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강원여성가족연구원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 향후 일정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번 용역은 횡성군 관내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의 성별임금 실태를 면밀히 조사·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성별임금격차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위원회 재구성과 용역 착수를 계기로 양성평등 정책 추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환 횡성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양성평등은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공정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이번 용역을 통해 횡성군 실정에 맞는 실용적인 성별임금격차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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