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횡성군이 지역 군 장병과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8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군 장병에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는 아동·청소년에게는 관광 혜택을 제공하여 관광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할인 혜택은 횡성군 내에 주둔하는 군 장병과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적용된다. 할인 기간 동안 횡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군 장병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는 시설 확인서 등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 장병과 가족에게는 일상 탈출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에게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지역 내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인근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관광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군 장병과 아동들이 횡성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는 체감도 높은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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