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 화동면 반곡1리에서 지난 8월 11일 저녁,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우리마을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상주시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발굴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2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온 반곡1리는 이날 음악회를 통해 특히 노인회와 젊은 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계기를 만들었다. 주민들은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시 낭송 등 다채로운 순서를 선보이며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또한, 틈틈이 진행된 정책 퀴즈와 마을 현안 맞추기 코너는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곽재준 화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이 작은 음악회가 마을 발전을 위한 크고 유의미한 행동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 모델의 성공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 반곡1리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