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군민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365일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노후 시설 개선과 종목별 맞춤형 공간 재구성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
결초보은체육관은 지난 6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단장을 마쳤다. 전지훈련 전용 헬스장의 운동기구 재배치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탁구장은 기존 348㎡에서 426㎡로 약 80㎡가량 확장했다. 주짓수장은 이전 설치하여 종목별 이용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탁구장은 지난 5월 12일부터 전면 무료로 운영하며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면 지역의 생활체육 여건도 한층 개선됐다. 지난 3월 3064㎡ 규모의 인조잔디 구장과 주차장,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춘 산외면 그라운드골프장이 준공됐다. 이어 지난 7월 23일에는 499㎡ 규모의 회남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이 조성되어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기존 체육시설의 이용 편의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비 사업도 마무리했다. 스포츠파크 그라운드골프장은 구장 면적을 2585㎡에서 2954㎡로 넓히고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은 노후된 코트 2면을 하드코트로 교체하고 백보드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여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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