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 송미경 작가 초청 어린이 글쓰기 강연 개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송미경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중앙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레벨업 챌린지' 프로그램 선정 도서인 '가정 통신문 시 쓰기 소동'의 저자 송미경 작가와 함께한다. 송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의 핵심은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 있다. 강연 후반부에는 일상 속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는 요령,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배운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직접 짧은 이야기를 써보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흥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강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선정 도서를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연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