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동백호수공원 내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의 무단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6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용인동부경찰서 동백지구대, 동백생활안전협의회, 동백자율방범대, 동백어머니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동백호수공원 산책로에서는 배달 오토바이 등이 산책로를 무단으로 질주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자 경찰 및 지역 주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합동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이륜차 통행금지' 등을 당부하는 손팻말을 든 채 공원 산책로와 진입로 곳곳을 누비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대규모 사전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인 시는 오는 10일부터 경찰서와 연계한 본격적인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긴밀하게 공조하여 공원 내 불법 주행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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