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꽃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수지구 상현2동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오감 과학 탐험 요리교실'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냄새 맡으며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식재료의 색깔, 모양, 촉감, 향, 맛을 오감으로 느끼며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재료를 탐색하고 조합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기 주도성이 향상되었으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인화 상현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구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협의체 위원들은 30가구에 직접 삼계탕과 여름철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냉감 이불을 전달했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유미자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용인특례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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