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2027년 시행될 민관협치 사업 발굴을 위해 주민 참여 소공론장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번 소공론장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주민 제안 공모와 대공론장에서 제기된 의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협치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논의된 내용은 향후 2027년 민관협치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소공론장은 오는 8월 12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청 신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1회차에는 △민관협치 △교통안전 △청년 △문화도서관 분야가 논의된다. 2회차에서는 △아동복지 △디지털 상생 △도시안전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8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회차별로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주제별로 1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각 회차 개최 하루 전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소공론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민관협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공론장에서 나온 의견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2027년 구로구 민관협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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