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본격 운영 (청송군 제공)



[PEDIEN] 청송군이 지방세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은 현장 중심의 체납 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체납관리단은 다음 날인 6일부터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100만원 미만의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 상담, 문자, 우편 발송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한다.

동시에 고의로 납세를 회피하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체납한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관련 복지 부서와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더불어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것을 넘어, 군민들의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청송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