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 포천상담소서 대진TP와 예산확보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이 연천군 그린바이오·식품산업 육성 사업의 경기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행보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진TP 김집 특화사업본부장, 이슬기 지역산업팀장, 이송이 주임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현재 예산 확보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경기도 ‘북부 대개발 2040 비전’과 연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11억4400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4개월간 연천군 그린바이오·식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그러나 2026년도 경기도 부담분 8600만원이 아직 확보되지 않아 사업 협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비 매칭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윤 의원은 정담회 현장에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현병천 국장과 직접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윤 의원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에 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국비와 연천군비가 확보된 상황에서 경기도비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천군 기업들의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경기 북부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진TP 관계자 또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연천군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국비까지 확보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