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에 대규모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신세계사이먼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안심뉴타운 내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투자 협약 이후 구체화된 사업 계획이 실제 투자 실행 단계로 전환되는 핵심 절차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약 체결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사업은 계획 단계를 넘어 본궤도에 진입했으며, 향후 착공과 개장 등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신세계사이먼의 안정적인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원스톱 기업지원 협의체를 구성, 각종 인허가와 사업지 주변 교통 대책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상습 정체 구간인 반야월로 율하교 동편네거리 도로 확장 공사와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사업 성공뿐만 아니라 상생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과거 연탄공장이 밀집했던 안심연료단지로 인해 수십 년간 환경 문제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안심뉴타운이 주거 기능에 더해 쇼핑,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생활공간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0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200여 개 유명 브랜드 입점을 통해 연간 6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이 예상된다. 이는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쇼핑, 외식, 문화, 여가, 숙박이 연계된 체류형 소비 기반이 마련되면서 대구의 쇼핑 및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동부권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여 대구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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