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선포식 초대장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 신장대리 자율 상권 협동조합이 오는 8월 10일, '2026 홍맥 아카데미 자율 상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사람을 키우고 상권을 잇다'는 비전 아래, 상권 활성화 사업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홍맥 아카데미'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또한, 자율 상권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강원도의회 의원, 협동조합 임원 및 상인, 관계 기관,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11기동사단 및 군 관계자, 밀리패스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지역 상권과 군의 협력 가능성을 보여준다.

선포식은 개회와 환영사, 축사에 이어 △2026 홍맥 아카데미 출범 선언 △자율 상권 비전 선포 △홍맥 아카데미 명예 학장 위촉 △밀리패스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선포되는 비전은 상인들이 주도하는 자율적 상권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특화 브랜드인 '홍맥'을 중심으로 홍천만의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상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권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 장병과 가족, 예비군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플랫폼인 밀리패스와의 업무협약 체결도 예정되어 있다. 이 협약은 군 장병과 지역 상권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다양한 공동 홍보 및 상권 연계 프로그램이 추진될 전망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자율 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상인들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간 중심의 정책”이라며, “홍맥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하여 신장대리 자율 상권 구역을 중심으로 맥주를 테마로 한 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테마 거리 및 특화 공간 조성, 상인 역량 강화, 공동 마케팅 등 다각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주체인 홍천 신장대리 자율 상권 협동조합은 지역 상인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간 주도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