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2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부살펴 (천안시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천안시 부성2동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부성2동은 지난 7일,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우려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3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폭염에 더욱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가구에는 여름철 필수품인 여름이불과 쿨토시, 손수건, 쿨스프레이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이 전달되었다.

또한, 부성2동은 무더운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에 대처하는 올바른 행동 요령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이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부성2동은 이번 방문 외에도 정기적인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 도움이 더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변기순 부성2동장은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시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작은 관심과 안부 확인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부성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