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날 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삼계탕과 육개장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 64개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안정농협의 따뜻한 동참도 이어졌다. 안정농협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 편의를 위해 보행보조기 25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장규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기을 안정농협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행보조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