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온돌봄학교 농촌체험프로그램 마쳐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온돌봄학교와 연계한 1학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기 동안 11개 온돌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작은 텃밭 상자에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노고를 이해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자 충남형 온돌봄거점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반기인 2학기에는 온돌봄학교 4개소를 추가로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및 충남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온돌봄학교 실장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과 지역 농촌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도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