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경산시 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경산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협의회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는 신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026년 3분기 및 하반기 경산시협의회의 주요 사업 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안내도 병행됐다.

윤경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문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가 시민과 소통하며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지역사회의 지혜를 모아 평화공존의 가치가 시민 삶 속에 스며들도록 경산시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정책 건의 및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2026년 3분기 정책 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평화통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년 3분기 및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의 협의회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협의회 자체 안건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며 향후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과 시민 참여형 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준비를 위한 지역 차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