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할인마트·가조참그린푸드, 폭염 취약계층 위해 생수 기탁 (거창군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거창군 가조면이 지역 기업의 따뜻한 온정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준비한다. 가조할인마트와 가조참그린푸드는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생수 500ml 3,600병을 가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생수 기탁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 위협을 느끼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정영순 가조할인마트 대표, 최용관 가조참그린푸드 대표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수는 관내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 주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가조면 나눔 냉장고 운영에도 활용되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순 대표와 최용관 대표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수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호경 가조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생수를 폭염 취약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가조면은 앞으로도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점검, 나눔 냉장고 운영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