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군 군청



[PEDIEN]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7월 30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충남스마트쉼센터,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문 상담사가 직접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는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8회에 걸친 밀착형 상담은 가정방문 6회와 전화상담 2회로 구성되어 아동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시행 당시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까지 지속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교육의 핵심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 이해 △과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스마트폰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분석 △건전한 사용 습관 형성 전략 등이다.

무엇보다 아동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예방교육을 받은 후 스마트폰을 켜기 전에 잠시 멈춰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상담 선생님이 알려준 대로 스스로 사용량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한문숙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매체 이용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천군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