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3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업무 시스템인 '인천AI 교육비서' 내 '국민신문고 민원 응답 도우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인천시교육청이 구축한 이 시스템은 교육청의 각종 지침을 학습한 챗봇이 법령·지침 검토 및 행정 문서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 시스템이다.
이번에 추가된 민원 응답 도우미는 신도시 학생 배정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민원이 증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민원 응답 도우미는 민원 내용을 분석하고 핵심을 요약하는 것은 물론, 관련 법령 검토 및 답변 초안 작성에 필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교직원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는 담당자의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민원 분석과 답변 작성을 지원하는 보조 도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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