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 관리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8월 4일 홍천읍 연봉5리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건강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썼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팀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외출 자제 등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담소는 건강 상담뿐 아니라 복지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복지제도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파악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즐거운 시간을 위해 퍼즐 맞추기, 초코 쿠키 직접 꾸미고 얼려 먹기 등의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프로그램 내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까지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고 즐거운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 복지 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꾸준히 순회하며 건강 상담, 복지 상담,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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