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일상 속 녹색힐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녹색 힐링을 위한 '도시농업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과정에서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실내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출하는 '그린 인테리어, 행잉볼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과정에서는 유리 용기 안에 작은 생태계를 꾸미는 '테라리움과 이끼 공예'를 배우고, 마지막 세 번째 과정에서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쉽게 채소를 기를 수 있는 '한 뼘 텃밭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 일부는 수강생이 자부담해야 한다. 선착순 50명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윤정 농업기술지원과장은 "반려식물과 플랜테리어 등 생활 속 원예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이번 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